제물포 구락부

제물포인문路드 삼일절 특별 전시 '친(親),한사람'

그리스 신화에서 프로메테우스는 신의 세계에서 불을 훔쳐 인간에게 주었습니다. 그 대가로 독수리에게 매일 간을 뜯어 먹히는 형벌을 당합니다. 프로메테우스가 자신의 고

김민경

2023-02-28

제물포인문路드 1908, 1960 홍예문

1908, 1960 홍예문 무지개 모양이라는 뜻인 홍예문(虹霓門)은 1906년 대한제국 시절 당시 인천 중앙동과 관동 등 일본 조계지의 인구가 급격히 늘면서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리디언스

2023-02-27

제물포인문路드 언제나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제물포구락부와 인천시민애집 스텝들인데 다들 꼼지락거리며 뭔가 일들을 꾸미고 있네요. 그게 무엇인지는 이른 꽃이 피는 3월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은 공연

리디언스

2023-02-23

제물포인문路드 낙엽을 치우는 일

계절의 변화는 도무지 우리가 어찌할 바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릅니다. 몸으로 느껴지는 대기는 여지없이 봄입니다. 그간 정원 곳곳에 널부러져 있는 낙엽을 볼 때마다 아직

리디언스

2023-02-17

제물포인문路드 우리의 사랑, 생각, 기도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합니다.

1992년 유고 내전 당시 빵을 사려고 줄을 서 있던 시민들을 향해 박격포탄이 날아와 22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부상을 당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다음날 오

리디언스

2023-02-13

제물포인문路드 스핀 오프 전시 안내

<전시 안내> 제물포구락부는 2020년 1월 개항기와 근현대 인천의 역사를 품은 서사 공간으로, 옛 인천시장관사는 이듬해 2021년 7월 인천시민애집으로 거듭

리디언스

2023-02-10

제물포인문路드 괴테와 은행나무

괴테와 은행나무 괴테는 나이 66세였던 1815년 어느 가을날 정원에 떨어져 있는 은행잎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은행잎은 둘로 갈라져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

리디언스

2023-02-02

제물포인문路드 2023년 새해가 힘차게 밝아옵니다

2022년 묵은 해는 지나가고 2023년 새해가 힘차게 밝아옵니다. 2020년 1월 인천시 문화재 활용정책 1호 사업으로 개항기와 근현대 인천의 역사를 품은 제

리디언스

2022-12-30

제물포인문路드 미쓰 존스턴과 미스터 볼터, 그리고 다시 돌아온 우리 문화재 <해상군선도 10폭 병풍>

미쓰 존스턴과 미스터 볼터, 그리고 다시 돌아온 우리 문화재 <해상군선도 10폭 병풍> 제물포구락부 2층 메켄지홀에는 세창양행 사택과 존스턴 별장, 그곳에

리디언스

2022-12-22

제물포인문路드 <인천시민애집 역사전망대 노을 영화제>

<인천시민애집 역사전망대 노을 영화제> 어느덧 2022년 한해를 마무리할 연말이 다가왔습니다. 올해 역시 코로나로 지친 한해였습니다만 그나마 조금은 희망을 가

리디언스

2022-12-13

제물포인문路드 <고서숙 컬렉션 : 황병식 회고전> 교체 전시 & 관람 후기

현재 제물포구락부와 인천시민애집에서는 인천을 사랑했던 작가 황병식의 작품과 인천 출신 주요 컬렉터인 고서숙의 예술적 안목을 조명하는 기획전 <고서숙 컬렉션 : 황병

리디언스

2022-12-10

제물포인문路드 <징글벨 클레이 아트 체험>

<인천시민애집 이벤트 안내> 인천시민애집에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 <징글벨 클레이 아트 체험>을 알려드립니다. <징글벨 클레이 아트 체험>은

리디언스

2022-12-08

제물포인문路드 <고서숙 컬렉션 : 황병식 회고전> 전시안내

<전시 안내> 오랫동안 준비했던 제물포구락부 기획전 <고서숙 컬렉션 : 황병식 회고전>이 드디어 오늘 시작되었습니다. 인천을 사랑했던 작가 황병식의 작품

리디언스

2022-10-27

제물포인문路드 제물포구락부에서 로마 여행을! -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에서 취재한 제물포구락부의 2022년 첫번째 기획전시 "로마시티 - 제물포구락부에서 떠나는 로마역사여행" 영상이 어제 유튜브에 업로드되었습니다.

김병섭

2022-04-01

제물포인문路드 <로마시티: 제물포구락부에서 떠나는 로마 역사여행>

겨우내 준비했던 제물포구락부 2022년 첫 번째 기획전 <로마시티: 제물포구락부에서 떠나는 로마 역사여행>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오는 3월 5일(토)부터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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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2022-03-05

제물포인문路드 운양(雲養) 김윤식과 엘리자베스 키스

김윤식은 전통 유학에 조예가 깊었으나 동시에 신문물의 중요성을 잘 알았고, 엄청난 지식과 뛰어난 문장력은 중국·일본 학계에서도 인정할 정도였다. 그는 자신이 쓴 글을

모비딕

2021-01-11

제물포인문路드 웃터골과 조선인 학생 야구팀 한용단

규칙이 간단해 언어가 달라도 서로 감정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다. 사회적 계급, 인종, 성별에 차별받지 않고 자유로운 경쟁을 할 수 있으며, 직접 참가하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서로

모비딕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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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락부 스토리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