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구락부 스토리 아카이브

재즈,어번스케치,3D모델링,여행가 그리고 남겨진 이야기.

읽는커피 커피로 읽는 인물 - 윌리엄 엘리엇 그리피스
윌리엄 엘리엇 그리피스 (William Elliot Griffis) ‘조용한 아침의 나라’와 ‘은자의 나라’는 모두 한국을 지칭하는
리디언스
2020-02-17
읽는커피 프레더릭 아서 메켄지
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법한 낡은 흑백 사진 한 장이 있다. 열 두 명의 남자들이 사뭇 비장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리디언스
2020-02-08
읽는커피 부조리(不條理)에 대한 뫼르소의 반항, 밀크커피
여름이 점점 더워진다. 이러다가는 조만간 선풍기와 에어컨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제치고 현대인이 만들어 낸 문명의 이기 목록의 맨 위 지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이쯤 되면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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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언스
2020-02-08
읽는커피 모비딕 - 물보라 여인숙의 값싼 잠자리와 맛있는 완두콩 커피
물보라 여인숙의 값싼 잠자리와 맛있는 완두콩 커피 19세기 미국 문학의 위대한 걸작 ‘모비딕’(Moby Dick)은 흰 고래 모비딕을 잡으려는 인간의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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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언스
2020-02-06
읽는커피 엘리 랜디스
2017년 5월 인천 연수구 청학동에 소재하던 외국인 묘지를 인천가족공원으로 이전하던 중 한 외국인 무덤에서 성인 손가락만한 크기의 십자가 장신구 하나가 발견된다. 인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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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언스
2020-02-05
근대건축이야기 대불호텔
1880년대부터 일본인 상인 호리 히사타로(堀久太郎)와 그의 아들 호리 리키타로(掘力太郞)는 호텔을 경영했다. 호텔 영업을 시작한 시기와 3층 벽돌제 건물을 세운 시기는 명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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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2020-01-31
어서와제물포는처음이지 90년 세월의 흔적 그대로 … 문화 향기 그윽 관동갤러리
신포로 31번 길 일대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지은 목조주택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다. 세월이 지나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외관은 많이 변했지만 일부 건물 안에는 당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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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2020-01-30
근대건축이야기 제물포구락부
을미사변을 목격하면서 정치적으로 한동안 곤욕을 치른 사바틴은 1896년 서재필의 독립협회가 발주한 ‘독립문’ 설계를 시작으로 다시 본연의 건축가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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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2020-01-30
읽는커피 제물포구락부를 설계한 "세레진 사바찐" 오리지널 블렌드
러시아의 건축가 세레진 사바찐(Afanasy Ivanovich Seredin-Sabatin 1860~1921)은 구한말 조선의 근대건축을 이야기할 때 반드시 언급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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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언스
2020-01-29
재즈브루잉 Kind Of Blue (Miles Davis, Columbia, 1959)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단 한 개의 재즈 앨범을 고른다면? 진부하나 종종 받는 질문이다. 곤혹스러울 것 같지만 나는 언제나 주저 없이 마일즈 데이비스(Miles Davis)의 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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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언스
2020-01-26
어서와제물포는처음이지 동인천 골목 한옥가맥집 ‘온도’​
‘가맥’은 1980년대 전주에서 시작됐는데, 동네 슈퍼에서 황태, 오징어, 달걀말이, 봉지 과자 같은 안주에 맥주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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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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