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 구락부

읽는커피 커피로 읽는 인문학 - 아르튀르 랭보와 커피

나는 지독한 한 모금의 독을 꿀꺽 삼켰다 -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Jean-Nicolas-Arthur Rimbaud, 1854∼1891)

리디언스

2021-02-27

읽는커피 커피로 읽는 인물 - 펄 벅 (Pearl S. Buck)

한국을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같은 나라'라고 부른 펄 벅 (Pearl S. Buck) 1962년 미국 대통령 케네디는 노벨상 수상작가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하

리디언스

2021-02-27

재즈브루잉 재즈 브루잉 - Plays Gabriel Faure (The Treya Quartet, DIVOX)

<Plays Gabriel Faure> (The Treya Quartet, DIVOX) Plays Gabriel Faure (The Treya Quartet)

리디언스

2021-02-18

읽는커피 커피로 읽는 인물 - 나다니엘 페퍼(Nathaniel Peffer)

3.1 만세운동을 취재하고 알린 미국 기자 나다니엘 페퍼(Nathaniel Peffer) 1919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열린 파리 강화회의에서 윌슨 미국 대통령은 한 민

리디언스

2021-02-18

재즈브루잉 재즈 브루잉 - Return To Forever (Chick Corea, ECM, 1972)

Return To Forever (Chick Corea, ECM, 1972) “Glad to be back to my Country!” 나의 나라에 와서

리디언스

2021-02-13

읽는커피 커피로 읽는 인물 -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Frank William Schofield)

서른 네 번째 민족대표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Frank William Schofield) ‘석호필’은 한때 영화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연이었던 배우 웬트워

리디언스

2021-02-13

재즈브루잉 재즈 브루잉 -Jaco Pastorius (Jaco Pastorius, Epic, 1976)

Jaco Pastorius (Jaco Pastorius, Epic, 1976) 자코 파스트리우스(Jaco Pastorius, 1951. 12.1 ~ 1987. 9.21

리디언스

2021-02-07

읽는커피 읽는커피 - 김주경(金周卿)

백범 김구의 강화도 은인 김주경(金周卿) 1895년 10월 조선 주재 일본 공사의 지휘로 일본 낭인들에 의해 왕비가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른바 을미사변이다. 청년 백범 김

리디언스

2021-02-07

읽는커피 커피로 읽는 인물 - 세실 쿠퍼 (Cecil Cooper)

한국 근현대사의 산 증인 대한성공회 주교 세실 쿠퍼 (Cecil Cooper) 서울 덕수궁 대한문을 바라보고 우측 돌담길을 따라 걸으면 돌담을 끼고 작은 골목이 나타난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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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언스

2021-02-01

재즈브루잉 재즈 브루잉 - Jazz at Massey Hall (The Quintet, debut, 1953)

Jazz at Massey Hall (The Quintet, debut, 1953) 벨 에포크(Belle Époque)는 유럽사의 시대 구분 중 하나로 &lsquo

리디언스

2021-01-27

읽는커피 커피로 읽는 인물 - 사무엘 오스틴 마펫(Samuel Austin Moffett)

3.1운동의 숨은 공로자 사무엘 오스틴 마펫(Samuel Austin Moffett) 우리가 알고 있는 3.1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경 서울 태화관에 모인

리디언스

2021-01-24

재즈브루잉 재즈 브루잉 - Tuba Skinny (Street Jazz Band)

Tuba Skinny (Street Jazz Band) 미국 남부의 뉴올리언스는 재즈가 탄생한 도시답게 재즈의 원형을 간직한 곳이다. 그래서 일반 관광객뿐 아니라 오로지 재즈

리디언스

2021-01-20

읽는커피 세실 쿠퍼 주교의 OLD KOREA 추천사 리뷰

세실 쿠퍼[Alfred Cecil Cooper, 한국명 구세실(具世實)]은 영국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하고 1907년 사제서품을 받았다. 이후 25년 동안 조선인의 곁에

모비딕

2021-01-18

재즈브루잉 재즈 브루잉 - Clifford Brown With Strings (Emarcy, 1955)

Clifford Brown With Strings (Emarcy, 1955) 1956년 6월 26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시카고로 향하던 한 대의 승용차가 5미터 높이의 제방 밑

리디언스

2021-01-13

제물포인문路드 운양(雲養) 김윤식과 엘리자베스 키스

김윤식은 전통 유학에 조예가 깊었으나 동시에 신문물의 중요성을 잘 알았고, 엄청난 지식과 뛰어난 문장력은 중국·일본 학계에서도 인정할 정도였다. 그는 자신이 쓴 글을

모비딕

2021-01-11

제물포인문路드 웃터골과 조선인 학생 야구팀 한용단

규칙이 간단해 언어가 달라도 서로 감정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다. 사회적 계급, 인종, 성별에 차별받지 않고 자유로운 경쟁을 할 수 있으며, 직접 참가하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서로

모비딕

2021-01-11

어서와제물포는처음이지 응봉산 낙서일기 4편 "회사원"

본부에서 지령이 떨어졌다. 어제 꿈자리가 뒤숭숭하더니 결국 출동이다. 다른 요원들보다 뒤처지면 안 되기에 급한대로 화장실에서 재빠르게 변신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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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2021-01-10

재즈브루잉 재즈 브루잉 - <Wagner E Venezia> (Uri Caine Ensemble, W&W)

<Wagner E Venezia> (Uri Caine Ensemble, W&W) 에드워드 W. 사이드(Edward Wadie Said)는 다니엘 바렌보임(Dan

리디언스

2021-01-10

어서와제물포는처음이지 응봉산 낙서일기 3편 "깨달음의 지혜"

코로나 19로 인해 어디를 가든지 마스크 착용과 전자출입 명부, 온도 체크, 손세정 등은 이제 우리 일상의 기본이 되어버렸다. 제물포구락부도 관람객을 맞이할 때 빠지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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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2021-01-04

읽는커피 대불호텔, 한국 최초의 서구식 호텔

대불호텔, 한국 최초의 서구식 호텔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호텔은 어디일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개항의 역사를 살펴보아야 한다. 서구식 호텔이라는 용어에서 보듯 서구

리디언스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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